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문단 편집) ==== 신캐릭터 ==== '새로운 도전자들'(The New Challengers)이란 부제에 걸맞게 신 캐릭터가 4명 추가되었다. 추가된 캐릭터는 [[캐미 화이트]], [[페이롱]], [[디제이(캡콤)|디제이]], [[썬더 호크]]. 캐미와 페이롱은 장풍이 없고 기동성이 높은 러시형 캐릭터로 특히 페이롱은 '[[열화권]]'이라는 연속입력형 필살기를 들고 나온 당시로서는 꽤 독특한 콘셉트의 캐릭터였다.[* 연속입력형 필살기의 원조는 간발의 차이로 [[파이터즈 히스토리]]의 [[미조구치 마코토]]가 차지했다. 슈퍼 스파 2가 몇 개월 늦게 나와서 페이롱이 두 번째.] 디제이는 [[가일]]에 이은 [[대기군인]] 타입이지만 [[니가와]] 성능을 줄이고 러시 스타일을 약간 첨가한 타입이다. 일단 무적대공기가 없고 대공을 슬라이딩으로 치는 괴상한 스타일이라 가일과는 차별화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썬더 호크]]는 장기에프 같은 대형 잡기 캐릭터지만 무적 대공기 '토마호크 버스터'와 공중에서 점프 궤도를 바꾸며 강습하는 '콘도르 다이브'가 있어 장기에프와는 전혀 다르게 운용하는 캐릭터. 각자 나름대로 개성이 있고 기존 캐릭터들과는 차별되는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다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의 12인과는 좀 이질적이라는 평가도 있었던 모양이다. 플레이 측면에서는 캐미의 경우 제작 초기 저축형 장풍이 있는 니가와 스타일이라 너무 여자 가일 같다는 의견 때문에 러시 스타일을 넣고 저축계를 삭제하다 보니 완전히 러시 캐릭터가 되어버렸고 페이롱과 디제이는 류/켄이나 윤/양 처럼 기본은 같지만 운용에 차이가 있는 캐릭터로 기획되었지만 제작 중 여러 차이점을 넣다 보니 완전히 별개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 신캐릭터들은 [[춘리]]에 버금가는 인기 캐릭터가 된 [[캐미 화이트]]를 제외한 남캐 3명은 비인기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나마 [[페이롱]] 정도는 인지도가 있는 편이지만, 이 경우는 모티브가 된 '''[[이소룡]]'''의 어마무시한 인지도의 영향이 없다고는 못할 것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스파 제로 시리즈]]에서는 캐미 빼고는 마지막 작품인 스파 제로 3 가정용 이식작에서나 추가될 정도로 찬밥 신세였고 [[VS. 시리즈]]에서도 캐미만 등장. 그나마 다행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파 4 시리즈]]에서는 슈퍼 스파 4부터 전원 참전에 [[썬더 호크]]를 제외하고는 선택률도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울트라 스파 4에서 [[디제이(캡콤)|디제이]]가 심하게 너프당했다.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 다시 '''[[캐미 화이트]] 빼고''' 모두 잘렸다. 결국 파이널 시즌인 시즌 5까지 3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캐미 화이트]]를 제외한 기존의 등장인물들은 매우 인지도가 높아서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 나왔고 캐미 역시 인기가 있다 보니 나온 거다. 3명의 신남캐들은 거의 듣보잡이다(...) 그나마 [[페이롱]]은 [[스파 시리즈]]에 나오는 이소룡으로 기억되고 [[썬더 호크]]는 아메리카 원주민 캐릭터로 기억되기도 하지만 [[디제이(캡콤)|디제이]]는 한국에선 다소 잘 안 알려진 자메이카 출신이니. 그나마 우사인 볼트 이후 한국에서 자메이카가 알려졌다.]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캐미는 물론 [[디제이(캡콤)|디제이]]까지 참전하게 되었다. 물론 [[썬더 호크]][* 이쪽은 심지어 같은 부족 출신으로 확정된 [[릴리(캡콤)|릴리]]가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어 참전 확률이 매우 낮아졌다.]와 [[페이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